▲‘NCIS:시드니’가 12월 국내 최초로 ‘파라마운트+’ 단독 공개된다.파라마운트+ |
‘NCIS’ 시리즈는 해군 관련 범죄를 접한 NCIS 소속 특수 요원이 탁월한 과학 기술과 노하우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스피드한 전개로 보여줘 전 세계 팬을 사로잡아 왔다.실제 미국 해군 범죄 수사국 특수요원들의 리얼한 현장을 생생하게 재현했다는 호평과 함께 새로운 시즌이 나올 때마다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현존하는 최고의 수사물 프랜차이즈로 손꼽힌다.
‘NCIS: 시드니’는 수사물 장르에 새 지평을 열며 전 세계를 열광시킨 ‘NCIS’의 첫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호주 시드니를 배경으로 한다. ‘NCIS: 로스앤젤레스’, ‘NCIS: 뉴올리언스’, ‘NCIS: 하와이’를 잇는 ‘NCIS’의 네 번째 스핀오프작이다. NCIS 특수 요원 미셸 매키(올리비아 스완 분)와 AFP부사령관 짐 JD 뎀프시(토드 래샌스 분)가 이끄는 연합팀을 중심으로 수사극이 펼쳐진다.
▲‘NCIS:시드니’가 12월 국내 최초로 ‘파라마운트+’에서 단독 공개된다.파라마운트+ |
특히 성격도 수사 방식도 정반인 NCIS 특수 요원 미셸 매키와 AFP 경사 짐 JD 뎀프시의 공조가 기대를 모은다.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에 출연한 올리비아 스완이 NCIS 특수요원 ‘미셸 매키’를, ‘홈 앤 어웨이’의 토드 래샌스가 AFP 경사 짐 JD 데프시를 연기한다. 범인 검거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미셸과 예리한 통찰력의 짐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의기투합하며 완벽한 공조를 이뤄가는 과정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NCIS: 시드니>는 오는 12월,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