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금융위·금감원·은행장 간담회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 자리에는 은행연합회와 20개 은행이 참석했으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도 논의를 지원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번 TF는 지난 20일 열린 금융위·금감원-금융지주회사 간담회와 지난 27일 열린 금융위·금감원-은행장 간담회에서 은행권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이자부담 경감을 추진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세부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은행권 자체 TF라고 은행연합회는 설명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은행 관계자들은 이번 은행권 민생지원 TF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금융지원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 위해 매주 TF 회의를 열고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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