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강세다. 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두나무 지분을 보유한 한화투자증권이 부각된 영향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투자증권은 오전 9시5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0원(10.68%) 상승한 3110원에 거래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20개월 만에 처음으로 4만 달러를 돌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지분을 5.96%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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