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KG 모빌리티 선목래 노동조합 위원장, 곽재선 회장, 정용원 대표, 황기영 해외사업본부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수출 물량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정용원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황기영 해외사업본부장(상무)이 10억불 수출탑을 각각 수여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매년 수출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 등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출탑 시상과 포상을 수여한다.
정용원 대표는 "주력 시장인 유럽을 필두로 중남미 지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지역별 맞춤형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올해 수출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신흥 시장 공략 확대는 물론 기존 해외 대리점과의 수출 전략 공유 등 적극적인 협력과 현지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판매를 더욱 늘려 나갈 것이"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