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화파워시스템 관계자들이 5일 ‘수소혼소 가스터빈 및 장기 유지보수계약 분야 상호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
지역난방공사는 5일 가스터빈 전문기업인 한화파워시스템과 ‘수소혼소 가스터빈 및 장기 유지보수계약 분야 상호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혼소 가스터빈 개조 기술 △가스터빈 유지보수 및 △주요 부품 국산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세민 지역난방공사 플랜트기술처장은 "이번 협약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가스 터빈으로의 전환과 국내 기술자립도 제고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 및 국내·외 시장개발 확대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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