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CI. |
청소년보호 유공 표창은 여성가족부와 청소년보호를 위한 자율규제에 협력한 플랫폼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상 청소년 유해매체환경 자율규제 협력 분야에서 2년 이상의 공적을 쌓은 단체 및 개인에게 주어진다.
원스토어는 △청소년 유해정보앱의 청소년 접근 원천차단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앱 심사정책 운용 △청소년 유해정보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민관 협조 △우수한 청소년보호 교육 운용 노력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 단체 수상자로 선정됐다.
원스토어는 앱 이용등급 심사 기준을 강화하고 매월 유해 앱 모니터링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청소년 보호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원스토어는 지난 2019년부터 모든 소개팅·채팅앱에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적용하고 성인인증을 통해 청소년 접근을 제한해왔다. 당시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적용하지 않은 채팅·소개팅앱 사업자에 대해서는 직권으로 해당 상품 등급을 변경하는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원스토어는 대한민국 대표 앱마켓으로서 청소년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향후 여성가족부와 긴밀히 협력해 미래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모바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hsjung@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