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의 ‘유럽 축구 직관 패키지‘ 홍보 포스터. 사진=인터파크트리플 |
14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토트넘 홈경기를 프리미엄 좌석에서 관람 가능한 6박 8일 영국 런던 패키지와 파리 생제르망 FC의 리그앙(Ligue 1) 경기를 롱사이드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5박 7일 패키지 2종을 새로 출시했다.
특히, 런던 패키지는 축구 전문가가 경기 직관·스타디움 투어 등에 동행해 축구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으로 옥스포드 대학교, 스톤헨지 등 런던 근교 인기 관광지도 방문 가능하다. 파리 패키지도 루브르 박물관, 몽생미쉘 등 프랑스 대표 명소를 둘러볼 수 있고, 상품에 따라 에펠탑 2층 전망대 및 세느강 디너 크루즈 일정도 함께 참여 가능하다.
한정협 인터파크트리플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 팀장은 "해외 축구를 즐기는 국내 팬들을 위해 경기 직관부터 현지 여행까지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는 축구 테마의 패키지와 상품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만족스러운 고객 경험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스포츠·레저·예술 등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문 여행을 강화하고, 기존 가이드 투어 외에도 업계 전문가와 인플루언서가 동반해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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