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문화기획 사람이 주최하는 ‘옐로 크리스마스’가 오는 12월 2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동대문구 장안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서툰 사람들의 정감 있는 축제의 장’이라는 주제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김선영 문화기획 사람 대표는 "이번 행사는 예술의 장을 펼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청소년과 실버 예술가들에게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지역 주민은 물론 문화 소외계층분들에게 문화 체험과 예술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옛 성탄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아날로그 감성을 되새기고, 서툰 사람들의 귀한 자원봉사와 고마운 분들의 후원으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먼저 동대문청소년독서실 1층 북카페에서 초대작가, 아마추어 작품전이 개최되고, 소이캔들과 디퓨저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장안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는 오후 1시부터 플리마켓, 깜작 선물 이벤트(실버통기타팀), 캠프파이어·소원카드적기·트리 점등식 등이 이어진다. 동대문청소년독서실 지하 소극장에서는 오후 4시부터 클라리넷 공연, 뮤지컬 ‘프린세스 하숙’이 공연된다.
문화예술센터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번 행사에 지역 주민은 물론 일반인들이 많이 참석해 정감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서툰 사람들의 정감 있는 축제의 장’이라는 주제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김선영 문화기획 사람 대표는 "이번 행사는 예술의 장을 펼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청소년과 실버 예술가들에게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지역 주민은 물론 문화 소외계층분들에게 문화 체험과 예술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옛 성탄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아날로그 감성을 되새기고, 서툰 사람들의 귀한 자원봉사와 고마운 분들의 후원으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먼저 동대문청소년독서실 1층 북카페에서 초대작가, 아마추어 작품전이 개최되고, 소이캔들과 디퓨저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장안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는 오후 1시부터 플리마켓, 깜작 선물 이벤트(실버통기타팀), 캠프파이어·소원카드적기·트리 점등식 등이 이어진다. 동대문청소년독서실 지하 소극장에서는 오후 4시부터 클라리넷 공연, 뮤지컬 ‘프린세스 하숙’이 공연된다.
문화예술센터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번 행사에 지역 주민은 물론 일반인들이 많이 참석해 정감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