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사이버대 전경 (사진=글로벌사이버대) |
이번 모임에서 대구지역 학생 6명, 울산지역 5명, 마산 창원지역 8명의 학생들과 만남을 통해 학습 및 진로 상담 및 뇌기반 감정코칭 및 상담을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를 공유하고, 학과 수업 및 발전 방향에 대한 건의 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생모임에 참여한 경남 지역 학생회장 공윤희씨는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수업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자기를 이해하고, 스스로를 셀프 코칭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며, "진짜 감정이 무엇인지, 어떻게 감정을 다룰 수 있는지를 알게 되는 시간이어서,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성적 향상 뿐 아니라 마음을 조절할 수 있는 실질적인 코칭법을 전달할 수 있어 유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시현 학우는 "늦은 나이에 학업을 시작하는 것이 두렵기도 하고,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었지만, 3학년이 되니 이제는 온라인 학습에도 자신감이 생기고, 대외 활동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른 참여자들도 그동안 일방적인 소통을 했다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게 됐고 제2의 직업으로 상담사를 준비하기 위해 자격증 준비를 함께 할 수 있어 유익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뇌기반감정코칭학과에서는 ▲15일 ‘색채심리와 감정코칭특강’(정은주 울산 정앤정미술치료 연구소 소장) ▲16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교수와의 만남 ▲20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진로 및 자격증 특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는 몸, 뇌, 마음의 통합심리치료를 표방하는 감정코칭전문가, 심리상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상담과 코칭의 이론적 학습에 그치지 않고, 직접 상담과 코칭을 진행해 사례 분석을 토의할 수 있는 동료 상담반과 청소년 상담사 3급 자격증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해 정규과정은 물론, 상담세미나, 수용전념치료, 심리 관련 독서 세미나 등 줌 화상 강의, 명상동아리 활동과 지역별 학생모임, 상담 관련 국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반 등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취업, 창업 및 강사 활동을 지원하며, 이미 창업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졸업생 및 학과 교수진과의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감정코칭학과는 내년 1월 9일까지 2024학년도 상반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