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 ‘2023 윈터핫톡 페스티벌’ 포스터. |
이번 강연회는 청소년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자신들의 꿈과 미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꿈을 찾아서’(1일차), ‘덕후의 날’(2일차), ‘미래로 떠나자’(3일차)를 주제로 진행된다.
삼성호암상 수상자인 현택환, 선양국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 9명이 강연에 나선다. 이번 강연회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또는 현장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호암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여름과 겨울시즌, 연 2회 청소년 대상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과학과 인문 지식, 미래 진로에 대한 강연을 제공하면서 청소년 스스로 진로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호암재단 관계자는 "올해 6회째를 맞는 호암재단 청소년 강연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지면서 전국 많은 중고등학교에서 참여하고 있다"며 "초청한 강연자들도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동기를 부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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