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제28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서 ‘2023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배우’ 상을 수상했다.SM엔터테인먼트 |
지난 19일 임윤아는 제 28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서 드라마 ‘킹더랜드’로 ‘2023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또한 임윤아 주연작 ‘킹더랜드’가 ‘2023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 상을 수상하며 임윤아는 2관왕을 거머쥐었다.
임윤아는 "올 한 해는 ‘킹더랜드’로 바쁘게 활동했던 한 해였는데 이렇게 시청자분들이 뽑아주신 ‘올해의 배우’ 상을 받게 되어 기분 좋게 연말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킹더랜드’를 함께 했던 제작진, 스태프, 배우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이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셨던 시청자분들께 가장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임윤아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 ‘유나이트’(YOONITE)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 투어는 오는 2024년 1월 6일과 7일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임윤아는 솔로곡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