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수 명인 |
서용석류 대금산조 보존회는 고 서용석 선생의 음악과 정신을 계승·보존하는 단체로, 2015년 창립됐다. 보존회 회장인 오경수 명인은 서용석 선생의 제자이자 조카로,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비롯한 민속음악의 발전과 전수에 앞장서왔다. 오경수 명인이 만든 서용석류 대금산조 보존회는 많은 음악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단체이다.
공연의 제목인 오경수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16 ‘오경수의 대를 잇는 음악 이야기’에서 알수 있듯, 대금의 명인인 故서용석, 故김광식의 가락과 우리나라 국창이였던 故박초월의 소리를 잇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용석류대금산조보존회가 주관·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28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 돈화문 국악당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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