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한-설진서 광명시의회 의원 26일 경기도 우수의원 선정. 사진제공=광명시의회 |
올해 의정대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의원 및 직원을 12개 분야로 나눠 심사한 뒤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봉사활동 등으로 시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이재한 의원은 의정봉사 분야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 오류행정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한 설진서 의원은 행정감사 분야에 각각 선정됐다.
이재한-설진서 의원은 "이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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