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새해를 맞아 취약 계층에 선행을 실천했다.이담(EDAM)엔터테인먼트 |
1일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겨울철 난방 및 복지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각 5000만 원씩 총 2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아이유와 팬덤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아이유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기부 소식을 전하며 새해 인사도 전했다. 그는 "1년 365일 내내 행복할 수만은 없겠지만 기쁜 날이 슬픈 날보다는 월등히 많은 한 해 되시고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고 글을 남겼다.
한편 아이유는 올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