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이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미디어랩시소 |
미디어랩시소는 2일 조혜련과 전속계약을 맺은 소식을 전하며 "방송과 예능, 음원을 통해 다방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혜련은 1992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방송인, 뮤지컬 배우, 가수 등 여러 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을 펼쳤다. 2005년에는 ‘아나까나’가 역주행 인기를 끌면서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조혜련이 새 둥지를 튼 미디어랩시소에는 송은이를 필두로 김수용,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 김은희, 봉태규, 차선우, 김기리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