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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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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 "2024년, 아이온 Collective로 사업 결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1.0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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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 대표가 "10년 넘게 유지하고 있는 독립채산제 기반의 본부제 운영 정책이 이제 분사 운영 체제로 자리 잡은 지 2년이 넘었다"며 "2024년은 아이온컬렉티브(Collective)의 법인과 각 본부들 간의 유기적인 시너지 협업이 집약되어 결실로 맺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재철 대표는 지난 2일 온라인 시무식을 통해 2024년 사업 목표와 경영운영 방침을 아이온 및 자회사 전 직원에게 공유했다. 아이온컬렉티브는 이폼웍스, 메타플라이어, 이아이피그리드와 같이 스핀오프를 완료한 법인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본부 전체를 일컫는 호칭이다.

오대표는 시무식에서 2023년에는 4개 본부에서 각 솔루션을 새로 출시한 성과를 언급하며, 올해 2024년은 본격적인 사업 및 매출 확대 계획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2022년에 출시한 ICS7을 일본시장에 출시하는 계획과 베트남 호치민 시티에서 근무중인 현지 개발자 연구센터와 더욱 협력하여 ICE 솔루션 개발 고도화 계획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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