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코스닥 시장에 새로 입성한 한빛레이저가 상한가를 쳤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경 한빛레이저의 주가는 29.98% 오른 6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빛레이저는 DB금융스팩10호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양사의 합병비율은 1대 0.6470398, 한빛레이저의 합병가액은 3091원이다. 상장 후 발행주식수(CB물량 보통주 전환시)는 총 2256만9485주다.
한빛레이저는 다양한 융복합 기술을 적용한 결과 레이저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상용화했으며, 완성차 및 이차전지 제조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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