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
에이스침대는 지난 3일 서울 상계동에서 개최된 연탄 기증 전달식에서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총 1억원 상당인 연탄 12만장을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겨울철 한 가구에서 한 달 동안 사용하는 연탄은 약 200장 정도로, 에이스침대가 전달한 연탄은 약 120가구가 겨울을 날 수 있는 양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날 전달식 이후 진행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에는 브랜드 전속 모델 박보검과 50여명의 에이스침대 봉사단이 참여해 3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침대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사각지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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