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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장평리 가스폭발 사고 피해주민 사회재난 피해신고서 접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1.05 22:32

용평면 현장상황실(어울림센터), 용평면사무소 피해신고서 비치

장평리 가스폭발_1

▲용평면 장평리 LPG가스충전소 가스폭발 당시 차량 블랙박스 영상 . 연합뉴스 제공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지난 1월 1일 용평면 장평리 LPG 가스충전소 가스폭발 사고로 피해를 본 주민들 사회재난 피해신고를 1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5일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해당 사고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다수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평창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 4일 사회재난으로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용평면 현장상황실(어울림센터)과 용평면사무소에 피해신고서를 비치하고 피해 주민으로부터 접수를 받는다.

피해가 확인된 주민은 담당 공무원의 현장조사 및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심의의결을 거쳐 구호금, 생계비, 교육비, 소상공인 구호 및 생계지원, 주거비, 복구비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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