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걸그룹 아일릿 영서가 팀에서 빠지기로 결정했다.빌리프랩 |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은 최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당사와 영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며 "아일릿은 5인 체제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아일릿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알유넥스트?’(R U Next?)를 통해 결성된 걸그룹으로 당초 영서,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등 여섯 명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영서가 팀에서 중도 하차하게 되면서 아일릿은 다섯 멤버로 올해 상반기에 모습을 드러낸다.
소속사는 "상호협의를 통해 신중하게 내린 결정으로 억측과 오해는 삼가달라"며 "영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