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연우진, 장승조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출연한다.각 소속사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배우 김하늘은 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는 기자 서정원 역을 맡았다. 특종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의문의 살인사건을 통해 전 남자친구 김태헌(연우진 분), 남편 설우재(장승조 분)와 삼각관계로 얽힌다.
배우 연우진은 형사 김태헌으로 변신한다. 하기 싫은 건 죽어도 못하고, 하고 싶은 건 꼭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강력팀 에이스다. 뜨겁게 사랑했지만 이젠 과거가 되어버린 서정원과 살인사건을 통해 재회한다.
배우 장승조는 재벌 2세 소설가이자 서정원의 남편 설우재 역으로 출연한다. 설우재는 겉으론 완벽해 보이지만 어두운 내면을 지닌 인물이다. 아내와 함께라면 언제나 안정된 삶을 살 거라고 믿었던 그에게 일련의 사건들로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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