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스튜디오는 지난해 12월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11일 동안 모금한 5011만9008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로 탁스튜디오는 착한팬클럽 실버(5천만 원 이상 기부 팬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영탁의 팬클럽은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꾸준히 기부 및 봉사활동 등 나눔에 참여하며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왔다. 2021년 7월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에 참여하며 사랑의열매와 처음 인연을 맺은 이래 지금까지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탁스튜디오 회원 5명은 10일 오후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동석한 가운데 열리는 착한팬클럽 가입식 및 성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