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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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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현장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1.10 14:31

1월~2월 파쇄지원단 2개 팀 현장 투입
10일 농촌 미세먼지 저감 실천 캠페인 전개

영농부산물 태우지 마세요 홍보 캠페인

▲신영재 홍천군수(왼쪽 세 번째)를 비롯한 농업인학습단체 90여명은 10일 홍천농업기술센테에서 농촌 미세먼지 저감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홍천군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홍천군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촌지역에서는 고령화로 인해 영농부산물을 파쇄하기보다 소각 행위가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어 크고 작은 산불 발생과 대기오염물질 배출 등 큰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1월부터 3월까지 파쇄지원단 2개 팀을 현장에 투입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한다.

26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희망자 2차 추가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파쇄 우선순위는 산림연접지(100m 이내), 고령층(70세 이상), 취약층 및 일반농가 순으로 농가 희망 장소에 파쇄지원단이 직접 찾아가 작업을 하게 된다.

한편 군은 10일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학습단체(한국농촌지도자홍천군연합회, 한국생활개선홍천군연합회원) 90여명과 공동으로 농촌 미세먼지 저감 실천 캠페인일 펼쳤다.

이날 영농부산물 파쇄와 논·밭두렁 태우기 자제 등 3대 실천과제 이행을 홍보로 농촌지역 미세먼지 발생량 저감 및 산불화재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문명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기로 잘게 부수고 퇴비로 만들어 경작지에 뿌리면 토양비옥도 증진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 산불예방 등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영농부산물 처리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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