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의 텐의 첫 팬 콘서트 서울 공연이 매진돼 회차를 추가했다.SM엔터테인먼트 |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에 따르면 내달 16일과 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텐의 ‘2024 텐 퍼스트 팬-콘 [1001]’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모두 팔려 16일 오후 8시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연은 텐의 첫 솔로 팬 콘서트인 만큼 글로벌 팬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텐은 기세를 이어 3월3일 태국 방콕, 9일 홍콩, 4월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총 4개 지역에서 팬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펼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