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가 11일 방송에서 펼쳐진다.JTBC |
오늘(11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가 펼쳐진다.
톱7 강성희, 신해솔, 소수빈, 홍이삭, 추승엽, 이젤, 리진은 쟁쟁한 프로듀서들의 신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파이널 무대는 점수제로 심사가 진행된다. 8명의 심사위원은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를 입력하며 총점으로 순위가 정해진다.
톱7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다. 임재범은 ‘참 잘했어요’의 상위 버전 심사평을 쏟아내고, 감동에 휩싸인 규현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으로서 고백을 남긴다. 또한 다수의 심사위원에게 만점을 받는 참가자의 무대도 탄생한다.
톱7의 신곡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 라인업도 기대를 모은다. 이상순 ‘왜 그랬나요’, 이무진 ‘땅과 소년’, 김도훈 ‘아이 러브 유(I Love You)’, 안신애&필터 ‘LLL(Live, Laugh & Love)’과 ‘머물러주오’, 로코베리&LAS ‘멸망한 사랑’, 멜로망스 정동환 ‘기도할게요’까지 톱7을 위한 신곡이 공개된다.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 2차전 자유곡 라운드, 사전투표를 합산해 ‘싱어게인3’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파이널 최종 점수의 30%를 차지하는 1차전 신곡 라운드는 심사위원 점수 40%, 신곡 음원 점수 40%, 신곡 미션 영상 점수 20%를 합산한다.
오늘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