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성형을 쿨하게 인정했다.E채널 |
백지영은 최근 진행된 E채널 채널S ‘놀던언니’ 녹화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초아 등은 ‘백지영 노래방’을 통해 백지영 따라잡기에 나섰다. 초아는 ‘부담’과 ‘대시’를 연달아 선보이며 격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그런가 하면 백지영은 자신의 전성기 시절 영상을 보고 ‘셀프 얼굴 품평회’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가장 먼저 이지혜가 "지금이랑 얼굴이 조금 다르다"고 조심스럽게 말하자, 백지영이 "솔직하게 말해라. 뭐가 조금이냐? 난 누군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급기야 "지금 이마하고 치아 말고는 다 다르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방송은 16일 오후 8시4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