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규현이 데뷔하고 처음으로 솔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안테나 |
소속사 안테나는 15일 공식 SNS에 규현의 아시아 투어 ‘리스타트’(Restart)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규현은 3월8~10일 3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어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8개 지역 총 9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리스타트‘는 규현이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여는 아시아 투어다.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로 공연에서 선보일 세트리스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