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제공=양평군 |
전달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오혜자 군의원이 참석했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업체, 기관단체 17곳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776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이 기탁돼 나눔의 온도를 올렸다.
전진선 군수는 "경기침체로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도 지역 소외계층을 잊지 않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는 한층 더 따뜻한 양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희망 2024나눔캠페인 사랑의온도탑은 당초 목표금액은 2억원이나 이날 행사까지 포함해 모금된 금액은 총 2억5400만원으로, 목표금액을 초과달성해 나눔온도가 127도를 기록했다.
▲양평군 12일 사랑의온도탑 성금 전달식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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