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TS RM과 뷔가 16일, 지민과 정국이 17일 신병 교육을 수료한다.사진은 RM과 뷔 입대 당시 멤버들 모습.BTS SNS 캡처 |
이와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5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문을 삼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군부대는 일반 장병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라며 "편지, 선물이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전달되면 보관이 어렵고 분실 위험이 있으니 우편 배송은 자제해달라"고 덧붙였다.
대신 위버스 내에 해시태그를 활용해 메시지를 남기면 멤버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소속사 측에서 지원하겠다고 안내했다.
앞서 RM과 뷔는 지난달 11일, 지민과 정국은 12일 군 복무를 시작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