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TV조선 ‘미스트롯3’ 출연자들의 높은 실력에 심사를 거부했다.TV조선 |
장윤정은 최근 진행된 이 프로그램 녹화에서 출연자들의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 경연을 보고 혀를 내둘렀다.
그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대결에 "어떻게 선택해야 해?"라고 버럭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붐과 은혁은 "이건 못한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가 하면, 안성훈과 박지현도 서로에게 심사를 떠넘기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4회에서 각자 매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은 빈예서와 지나유의 데스매치 대결은 5일 공개된다.
방송은 18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