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 전경, 사진=홍천군 |
18일 홍천군에 따르면 전담팀은 지난해 93건의 시설 점검으로 시정 28건, 개선명령 5건, 과태료 6건 등 39건을 행정처분해 가축분뇨의 적정 관리를 했다.
올해도 다수 및 집단 민원 발생 등 집중관리 대상시설을 선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가축분뇨 악취 및 가축 분뇨 퇴비의 부숙도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가축사육자에게 가축분뇨 배출시설 관리기준을 반기별로 안내문 발송으로 사전 가축 사육자가 관리기준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장인식 군 환경과장은 "2024년도 가축분뇨배출시설의 점검 강화로 가축분뇨의 적정 자원화(퇴비화)를 유도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함으로써 환경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이 조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