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기안84(왼족에서 세 번째)가 고향인 경기 여주시 흥천면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여주시 |
18일 경기 여주시는 "기안84가 전날 흥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여러 차례 여주가 고향이라고 밝혔던 기안84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흥천면 소재 한 마을에서 촬영을 했다.
또 ‘2023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