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024 개최도시 평창 |
평창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평창군 올림픽 개회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의사 1명과 간호사 2명으로 구성된 의료진을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또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 응급처지 후 119 소방의료지원단과 연계해 상급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올림픽 참가 선수 및 관객, 관계자의 안전을 위해 우리 의료지원진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