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중이 셀프 스튜디오 씨잌의 펜타곤 후이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씨잌 |
18일 셀프 스튜디오 씨잌은 공식 SNS를 통해 김상중이 그룹 펜타곤 후이의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마련한 팝업 스토어에서 찍은 셀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상중은 AI로 구현된 후이와 세계적 화가 미켈란젤로의 대표적 작품인 ‘천지창조’를 연상하게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상중이 해당 매장을 방문해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 자체에 흥미로움을 표했다.
김상중은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등을 진행하며 평소 중후한 이미지로 대표되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깜짝 행동을 유쾌하게 바라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포토 부스 사진인데 화보처럼 너무 잘 나왔다", "역시 꽃중년", "후이와 무슨 인연이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상중이 사진을 찍은 씨잌은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매장에서 후이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배우 김상중.씨잌 |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