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선 파주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파주시의회 |
이익선 의원은 "최근 한파가 지속되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 거주시설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화재사고 예방 강화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한 화재사망자 감소를 위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비롯해 여러 기관에서 지원책을 강구하는 반면, 파주시는 2024년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예산도 편성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예산 지원과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지원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종합적인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화재안전조사단을 구성해 정기 안전점검 및 교육을 추진하고, 소방시설에 대한 제반상태 분석과 점검을 강화해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재난취약계층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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