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화천산천어축제장 모습, 사진=화천군 |
20일 (재)나라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13만8000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개막일인 6일 이후 모두 102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2006년부터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고 있다.
▲핀란드 현지에서 리얼 산타와 엘프가 화천산천어축제장을 방문해 썰매를 타고 있다. 사진=화천군 |
최문순 (재)나라 이사장(화천군수)은 "안전과 타협하지 않는 자세, 최고의 축제를 선물하겠다는 모든 공직자와 축제 종사자들의 마음가짐이야말로 화천산천어축제가 21년 간 지속된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