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19일 은현면과 남면 지역에서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은현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과 남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각각 50명과 60명 참석자가 참여해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선포했다.
구호 제창에 이어 결의대회 참석을 독려하는 주민회의에선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바라는 주민의 활발한 참여와 응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참석자에게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적임지라고 강조하고 유치 시 국제적인 스케이팅 대회 및 이벤트 개최에 따른 지역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관해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양주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희망하는 시민 열망이 고조되고 있다"며 "릴레이 응원이 유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2월 초까지 유치 신청을 받은 뒤 제안서 심사와 현지답사 등을 거쳐 올해 상반기 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예정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kkjoo0912@ekn.kr
이날 캠페인은 은현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과 남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각각 50명과 60명 참석자가 참여해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선포했다.
구호 제창에 이어 결의대회 참석을 독려하는 주민회의에선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바라는 주민의 활발한 참여와 응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주시 남면 국제스케이트 유치 기원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양주시 |
▲양주시 은현면 국제스케이트 유치 기원 캠페인 전개. 사진제공=양주시 |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양주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희망하는 시민 열망이 고조되고 있다"며 "릴레이 응원이 유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2월 초까지 유치 신청을 받은 뒤 제안서 심사와 현지답사 등을 거쳐 올해 상반기 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예정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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