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항공본부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산업안전보건 역량강화 워크샵을 진행했다. 사진=산림항공본부 |
산림항공본부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본부 및 관리소에서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자 및 안전보건관리담당자가 직장 내 안전 저해 요소를 해소해 직원과 헬기가 안전한 산림재난 대응 임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박일미 (주)아시아나항공 부장 특강을 시작으로 이실현 산림청 사무관, 서병성 강북삼성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고재경 대한산업안전본부 대표이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또 2023 산업안전보건 우수사례경진대회 수상자들의 후속 이행 현황 발표가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정길 항공안전과정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본부의 산업안전보건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됐다. 관리감독자 및 안전보건관리담당자를 중심으로 안전한 직장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