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오는 25일 1분기 국내주식 투자전략을 설명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신증권 |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대신증권은 ‘2024년 코스피, 1분기 대응전략이 연간 수익률을 결정한다’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1분기 국내주식 대응방안과 투자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연초 부진한 국내 주식시장에 대해 원인을 진단하고 향후 주가흐름 전망 및 투자전략과 관련한 인사이트도 투자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줌(Zoom) 플랫폼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여는 대신증권 및 크레온 홈페이지와 HTS, MTS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는 세미나 접속이 가능한 링크를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연초부터 코스피가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로 효과적인 대응전략을 수립해, 2024년 성공적인 투자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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