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욱 광명시 부시장 2일 한파 취약계층 안부방문. 사진제공=광명시 |
정순욱 부시장은 "연일 지속되는 한파로 취약계층 건강관리가 더욱 염려되는 상황"이라며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사회복지국장을 단장으로 5개 과로 구성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대책 TF팀을 2월까지 가동한다. 또한 한파 쉼터 140곳을 운영 중이며, 한파 특보가 발령되면 △노숙인 순찰강화 △독거노인 안부 확인 등 저소득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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