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식품 제조·가공업자 및 예비 창업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식품 제조·가공·유통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위생 및 품질 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했다.
식품 제조·가공업 길라잡이(영업자 준수사항 안내), 식품 제조·가공업자 필수서류 안내, 식품제조업자의 마케팅 성공 사례, 영업자 건강관리 강좌, 그리고 저녁 만찬 순으로 진행했다.
본 워크숍을 통해 영월군 내 식품 제조·가공업체 간 사례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정보를 제공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지역 내 식품 제조·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 관리 능력을 제고시키고자 워크숍을 개최했다"며 "안전한 식품 제조·유통 관리체계를 구축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