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사랑카드 |
횡성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로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적립률은 10%에서 15%로 상향한다.
이번 설 명절맞이 횡성사랑카드 구매 한도 상향 조치로 위축돼 있던 지역 내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사랑카드 구매 한도 상향을 통해 설 명절을 맞이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고물가 상황 속에서 가계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들께서 이번 명절에는 횡성사랑카드를 잘 활용해서 더 풍성한 명절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