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불후의 명곡’ in US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
이찬원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불후의 명곡’ in US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미국에서 펼쳐진 먹방쇼부터 리허설, 아이돌 챌린지 도전까지 이찬원의 잔망매력이 폭발하는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미국의 명소를 사전 조사한 이찬원은 찬또위키 다운 명석함을 뽐내는가 하면, 미국 도착과 동시에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촬영이 문제가 아니다"라며 햄버거, 스테이크, 피자 등 미국 맛집 도장 깨기에 나섰다. 그는 "빨리 먹어야 한다"며 음식에 누구보다 진심인 모습으로 친근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찬원은 능숙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메뉴 주문도 완벽하게 해냈다.
먹방과 쇼핑을 즐기며 천진난만한 여행자의 모습을 보여준 이찬원은 본업을 앞두고 ‘프로’로 변신했다. ‘불후의 명곡’ 대기실에 도착한 이찬원은 곧바로 목 풀기에 나섰고, 리허설도 실전처럼 라이브로 진행하며 라이브 강자의 면모를 뽐냈다.
그런가 하면 이찬원은 아이돌 챌린지로 잔망매력을 터트렸다. 그는 그룹 라이즈의 ‘겟 어 기타’ 챌린지에 도전해 미소를 유발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즐겁게 춤을 추는 이찬원의 모습에서 댄스에 대한 그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찬원은 "(라이즈) 보고 계시면 연락 주세요. 챌린지 같이 합시다"라며 러브콜을 보내 관심을 모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