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2일(토)
에너지경제 포토

송두리

dsk@ekn.kr

송두리기자 기사모음




산은, 5000억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13개 운용사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1.29 17:15
2024012901001678300084831

▲출처=KDB산업은행.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KDB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21일 공고한 ‘글로벌공급망 대응펀드’ 위탁운용사 선정계획에 따른 제안서 접수를 지난 25일 마감한 결과 총 13개사가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주관기관인 산은은 공정·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총 3개(중형 2개사, 소형 1개사)의 위탁운용사를 3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또 적시 펀드조성과 자금공급을 통해 공급망 대외의존도 완화와 소부장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산은 관계자는 "대표 정책금융기관이자 주축 출자자로서 앞으로도 시장 환경과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모험자본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dsk@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