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2동 25일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응원전 진행. 사진제공=양주시 |
이날 릴레이 응원전은 회천2동 4층 다목적 강당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주민 60여명이 참석해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염원하는 구호를 외치며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전에 참여해준 회천2동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회천2동 주민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을 담아 양주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릴레이 응원전에 참석한 주민 A씨는 "이번 릴레이 응원전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서명운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천2동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캠페인 및 서명운동을 회천2동 곳곳에서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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