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창식 용인시의회 부의장이 25일 수지구 풍덕천동에 자리한 수지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창식 부의장은 이날 반찬을 배식하고, 식기를 정리하는 등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지노인복지관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행복한 식당'을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높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저소득 어르신에게는 중식이 무료로 제공되고 3500원에 이용도 가능하다.
이창식 용인시의회 부의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시는 모습이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면서 “주기적으로 찾아뵈어 일손도 거들고, 말동무가 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창식 용인시의회 부의장은 평소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을 실천하는 등 현장소통 의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