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관내 교장들 26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동참. 사진제공=양주시 |
이날 학교장들은 2024년 상반기 학교장 정책간담회를 앞두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고자 응원 피켓을 들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장 유치 기원에 이어 두 번째로 관내 교육계 인사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한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학교장들에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관내 홍보활동에 적극 힘써 달라고 요청했으며, 스케이트장 유치로 인한 학생 혜택 및 동계스포츠 인력 양성 중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각 분야에 인사들이 동참해 자긍심을 느끼고, 유치가 결정될 때까지 시민 홍보활동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