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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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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1.30 23:16
김포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김포시의회 제23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의회가 30일 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일정으로 개회된 2024년 첫 회기를 마무리했다.

김포시의회는 22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2024년도 시정업무 보고 청취와 안건 심사 등을 거쳐, 30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조례안 등 상정된 11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오강현, 배강민, 김종혁, 유영숙, 김계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유영숙-김기남 의원이 발의한 ‘김포시 마약류 및 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한 조례안’을 비롯해 조례-규칙안 7건은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김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또한 김계순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정영혜, 황성석 의원과 김광철, 임장환 세무사 그리고 박동익, 임헌경 전 공무원 등 10명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풍무역세권 개발사업 지연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을 가결했다.

한편 김포시의회는 3월4일부터 11일간 열릴 제231회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4년도 제1회 추경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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