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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30일 2024년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발대식 개최. 사진제공=의정부시 |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정부시는 30일 흥선노인복지관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소개 △내빈 축사 △참여자 선서 등으로 진행했다. 이후 참여 노인을 대상으로 필수교육인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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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30일 2024년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발대식 개최. 사진제공=의정부시 |
흥선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공익활동형 320명 △사회서비스형 90명 등 410명이다.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 업무지원, 시민 불편사항 점검 등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활동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발대식에서 "올해는 어르신들이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전문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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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30일 2024년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발대식 개최. 사진제공=의정부시 |
한편 의정부시는 올해 작년보다 589명 늘어난 4397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선발했다. 앞으로도 노인이 성취감 있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