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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4월 서울서 포문 연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1.31 11:07
현역가왕 전국투어

▲‘현역가왕’이 오는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콘서트가든(주)

‘현역가왕’이 오는 4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31일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의 제작을 맡은 콘서트가든(주)은 "MBN ‘현역가왕’이 오는 4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을 비롯해 안양, 창원, 광주, 부산, 전주, 인천, 대구, 울산 등에서 공연을 확정했다. 해당 도시 외에도 추후 공연 지역을 추가 오픈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매회 화제의 무대를 만들고 있는 참가자들 중 최정상급 가수 톱7으로 확정되는 7명의 현역들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관객을 만난다. 전국투어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트로트 한일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톱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30일 방송된 10회를 통해 결승전 무대에 설 톱10이 가려졌다. 전유진, 김다현, 박혜신, 마이진, 린, 강혜연, 별사랑, 윤수현, 마리아, 김양이 결승에서 톱7을 가리기 위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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